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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book and Pen

인사말

 

우리 민족은 옛부터 마을에 경조사가 생기면 그날에 필요한 음식이나 또한 필요한일로 서로를 돕는 상부상조하는 미풍양속이 있었습니다. 

상부상조 (相扶相助)라는 이렇게 좋은 풍습을 태평양 바다건너 미주땅에 와서도 우리는 상조회라는 이름으로 유비무환(有備無患)과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도와주고 또한 도움받는 전통문화를 23년동안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역대 회장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 선출된 회장단이 잘 이어받아 와싱톤 복지상조회의 발전이 계속되어 지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리며 앞으로도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배 용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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